이번 글에서는 정보 중심의 포스팅 대신, 조금 더 가볍고 현실적인 느낌으로 비건으로 살아가는 저의 하루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정리해보려 해요. 음식뿐 아니라 생활 루틴까지 함께 담아보았으니, 비건을 고민 중이시라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. 😊
⏰ AM 7:30 – 아침 루틴 & 간단한 식사
기상 후 물 한 컵을 마시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요. 요가매트 위에서 10분 정도 몸을 푸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.
🌿 아침 식단
- 귀리 오트밀 + 바나나 + 아몬드우유
- 아몬드 한 줌
- 따뜻한 생강차
소화가 잘 되고 포만감도 있어 오전 내내 집중력이 유지돼요. 동물성 재료 없이도 든든한 식단입니다.
🖥️ AM 9:00 – 업무 & 카페 타임
프리랜서로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, 오전엔 주로 작업 시간을 갖습니다. 중간에 카페에 들러 비건 음료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루틴이에요.
☕ 비건 카페에서 자주 마시는 메뉴
- 오트라떼 (설탕 적게)
- 두유 아메리카노
- 비건 쿠키 1개
요즘엔 동네에서도 비건 옵션을 제공하는 카페가 많아져서 부담이 적어요.
🍽️ PM 12:30 – 점심 식사
집에서 간단하게 비건 한 끼를 준비합니다. 많이 어렵지 않게, 있는 재료로만 만드는 것이 포인트예요.
🥗 점심 식단 예시
- 현미밥 + 채소볶음 (브로콜리, 당근, 애호박 등)
- 두부구이 (들기름 + 간장 베이스)
- 된장국 (채소육수로 끓인 국)
가족 식탁에서 저만 이렇게 챙겨 먹지만, 이제는 모두 익숙해졌답니다.
🚶♀️ PM 2:00 – 산책 & 재충전
밥 먹고 나면 동네 공원이나 근처 작은 마켓에 다녀와요. 주로 비건 간식이나 식재료를 사러 가기도 하고, 그냥 걷기도 해요.
🛒 요즘 자주 사는 비건 간식
- 바나나칩, 코코넛칩
- 식물성 요거트
- 무설탕 그래놀라
🧘♀️ PM 5:00 – 홈트 & 저녁 준비
저녁 전 가볍게 요가나 홈트 20분 정도 하고 샤워를 합니다. 그 후엔 가볍게 저녁 식사를 준비해요.
🍜 저녁 식단 예시
- 비건 김치볶음밥 (비건 김치 사용)
- 미소된장국
- 구운 단호박 & 감자
저녁엔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,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어요.
📖 PM 8:00 – 하루 정리 & 자기 전 루틴
식사 후엔 조명을 낮추고, 따뜻한 차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. 가끔은 비건 관련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정보도 얻고 자극도 받아요.
🌙 자기 전 습관
- 감사일기 쓰기 (오늘 먹은 것, 기분 기록)
- 카페인 없는 허브차 마시기
- 핸드폰은 10시 이후엔 사용 줄이기
비건 일상, 평범하지만 의미 있어요
“비건은 불편하다”, “먹을 게 없지 않냐”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불편함보다 더 많은 배움과 변화가 있어요.
하루 식단과 루틴을 정리해보니, 이제는 저에게 비건이 특별한 실천이 아닌 ‘자연스러운 생활’이 되어 있다는 걸 느낍니다.
마무리하며
이 12편의 시리즈를 통해 비건에 대해 조금 더 가깝게 느끼셨길 바랍니다.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.
내가 할 수 있는 만큼, 일상에 스며들게 만들어보는 것, 그게 지속 가능한 비건 라이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.
혹시 궁금한 주제나 더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, 댓글이나 메시지로 알려주세요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😊